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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 ㅣ 경 ㅣ 들/가까운 풍경들

내 집 앞

비가 참으로 많았던 지난 여름
똑딱이 하나로도 만족할 수 있는 풍경들이니
세상 그래도 꾸역꾸역 살 만한거 아닙니까?
사실 여기 사진들...
작년 6월 사진입니다만.
초심을 찾기 위한 방편 하나로
D-Lux4 처음 장만한 그때 그 첫 사진들이기에.
슬그머니 올려봅니다. ^^

가을이 코앞이네요.
올 가을엔... 사랑할거야.. 했던
묻지말아요... 내 나이를... 묻지말아요.. 했던
뜬금없는 가요 몇 마디가 떠오릅니다.

가을엔.
어디 단풍놀이라도 가야겠어요. ^^